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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용노동청 주관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자 커뮤니케이션팀
- 작성일 2025-03-28
- 조회수 845
홍성태 총장는 3월 27일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주관으로 지역내 10개 대학과 함께 지역 청년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다양한 미래내일 일경험과 디지털훈련 등을 통해 직무에서 필요로 하는 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상명대를 비롯하여 국립공주대, 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 호서대가 참여했다.
홍성태 총장은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상명대는 청년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대학의 책무이자 시대적 소명으로 인식하고 실질적이고 지속가능한 진로·취업 지원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청년고용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표창 수상과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협약을 계기로 청년층의 쉬었음 사전 예방 및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고 강조했다.
또 "상명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서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당당하게 사회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고용지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